[홋카이도 삿포로] 스프카레로 유명한 옐로우 여행기



삿포로(札幌)의 수프카레집

옐로우 (Yellow, イエロー)

(2014/05/31)





오전에 히츠지가오카 전망대를 둘러보고 도착한 삿포로 시내.
삿포로에서 뭘 먹어야 하나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스프카레를 먹으라하길래,
급히 타베로그 검색. 별점 높은곳을 찾다보니 바로 이 옐로우가 나왔다.


공식 홈페이지는 이곳을 클릭.
한국어로도 친절하게 써있다.





스스키노역에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해 있는 자그마한 가게.
유명타운지 스스키노, 삿포로, 오오도오리역 부근 통합, 스프카레 1위를 한 집이다.
여행객보다는 현지인들에게 인정받는 집인 모양.







메뉴를 보고 나는 치킨야채카레 (1100엔)에다가 매운정도는 3.5를 선택했다.
(1~20까지 있다. 숫자가 클수록 매워진다)
메뉴판의 3.5 옆에는 극도로 매운걸 좋아하시는 분은 요정도부터 라고 적혀있다.
일본이 매워봤자 얼마나 맵겠어 했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3.5 꽤 맵다.







맥주도 주문.
피리카왓카(ピリカワッカ)라고 불리는 홋카이도 지방맥주다.  
하프&하프로 시켜서 흑백주 반, 생맥주 반이 섞여있다.
치토세 지하수로 만든 맥주라고 한다.









드디어 카레가 나왔다!
매운 카레국물에 삼계탕 닭을 넣은 맛이랄까.


요게 은근 맵다보니 땀을 흘리며 먹게되는데 은근 몸보신?하는 느낌마저 든다.
내가 시킨 3.5 매운정도는 신라면과 비슷하거나 약간더 매운것 같다.


여기 스프엔 건더기(具)가 제대로 들어있는데,
(오쿠라, 호박, 감자, 연근 등등)
그중에서도 감자가 달면서도 부드러운게 제일 맛있었다. 
감자로 유명한 홋카이도답다.ㅋ
전반적으로 고기와 야채들이 잘 어우러져 영양적으로도 밸런스가 맞는 느낌이다.






가게 내부는 작고 담배냄새도 좀 나는게 흠이지만
스프카레 맛만큼은 인정!




점심도 먹었고, 이제 시로이 코이비토 공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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